대출을 받으려면 휴대전화 개통이 필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이후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고양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사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산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박00씨(24)를 포함해 21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혀졌습니다. 이중 27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세종북부지검은 12명을 구속기소했었다.이들은 작년 4월부터 지난 10월까지 9개월간 대부업체를 최대로해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1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부산화나 유심이 필요하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6억원 상당의 휴일산화 500대와 유심칩 1400개를 건네받았다.건네 받은 휴일산화와 유심을 이용해 이들은 12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하였다. 이어 휴세종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하였다.

이들은 40대 초중반 연령대에 모임을 결성해 경제적 사정이 힘겨운 청년, 무직자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사기 범행을 하고 일부 피고인들은 범죄 수익으로 상위 클래스 수입차 등을 타고 다녔다.경찰과 검찰은 혈액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금액을 추적해 범죄수익 상품권 소액결제 등 약 13억원에 대해 고양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했었다.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바로 이후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같이 해결했다고 설명했었다. 검찰 관계자는 '검경 수사실제 업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며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제공하고 경찰은 빠르게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주로을 입건, 구속했다'고 말했다.